한국불교학회와 티벳장경연구소가 공동으로 다음 달 9-1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한국불교와 티베트불교의 만남’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승규 박사, 최연철 박사 등이 나와 한국불교가 티베트불교에 끼친 영향, 티베트불교 기도문의 종류와 의미 등을 발표한다. 또 워크숍 기간에 불국사, 감은사, 문무왕 해중릉도 방문한다.
참가비는 2만9000원. 자세한 내용은 티벳장경연구소 홈페이지(www.koreatibet.kr) 참고. 문의 (054)770-2893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