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캐주얼 브랜드 행텐 가을 화보 촬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느낌의 가을 캐주얼룩을 제안한 행텐의 이번 화보에서 김현중은 니트 카디건, 체크 셔츠 등 가을부터 겨울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행텐의 김태숙 디자인 이사는 “계속되는 복고 패션의 인기로 올 가을 캐주얼에서는 니트류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특히 아가일 체크나 눈꽃 무늬를 형상화한 노르딕 무늬 등의 니트 제품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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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거친 남자로 변신한 김현중은 이번 화보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는데, 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차도남’ 콘셉트까지 다양한 표정과 스타일을 소화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행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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