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다기리 조, 판빙빙, 장동건, 강제규 감독이 8일 오후 부산광역시 CGV부산 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열린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장동건, 오다기리 조)이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는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를 그린 드라마로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2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