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은 “씨리얼의 데뷔 앨범에는 가요계의 정상급 프로듀서인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스타의 ‘마보이’, ‘So Cool’ 등 가요계에 트랜드를 제시하는 ‘용감한 형제’를 시작으로, 포미닛의 ‘HOT ISSUE’와 티아라의 ‘Rolly Poly’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숱한 히트곡을 제작한 ‘김도훈’,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AKB 48의 타이틀 곡을 작업한 ‘PJ’ 그리고 윤하의 ‘비밀번호 486’, 양파의 ‘아파아이야’ 등 뛰어난 작사실력을 선보였던 ‘휘성’까지 모든 히트 프로듀서들이 씨리얼의 데뷔 앨범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씨리얼의 데뷔 앨범은 현재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올킬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타이틀곡으로 알려져 있는 ‘노 노 노 노 노(No No No No No)’의 작곡, 프로듀서가 누구인지에 대한 호기심 또한 남다르다.
한편 씨리얼은 데뷔 앨범이 공개되기 전부터 ‘가창력’, ‘댄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소녀 감성’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씨리얼의 데뷔 앨범명은 ‘Round 1’으로 오는 12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