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신한은행장은 지난 26일 공단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긴급 외화 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서행장은 이날 오전 인천과 안산에 있는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기도 시흥시 시흥관광호텔에서 인천의 남동공단과 안산의 시화공단, 반월공단 소재 중소거래기업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별도의 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