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자판기를 선물 받고 나서 시행착오를 거쳐 서로 협동심을 발휘해 음료를 뽑아 먹는 다양한 해프닝들은 약 10개 이상에 달하는 몰래카메라로 촬영되었고 이를 실제로 유튜브에 공개해 2PM팬들 사이 뿐만 아니라 SNS와 다양한 커뮤니티들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코카-콜라 유튜브 브랜드 채널에 올라와 있는 이 동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런 2PM의 모습은 처음” 이라며 신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2PM 몰카 자판기’는 실제로 삼성동 코엑스몰에도 설치돼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해 당일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점프력이 좋은 사람은 혼자의 힘으로도 음료를 뽑아 먹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힘을 모아 음료를 뽑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