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반쪽을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 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엽기적인 분장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조빈의 사진은 MBC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편에서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 무대 중 신부로 등장, 선보였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 “신랑이 도망갈 듯”, “조빈오빠 이제 진짜로 장가 가셔야죠”, “방송보고 빵 터졌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라조는 정규 5집 ‘판매왕’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