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중국 내 220만여 개 은련 가맹점과 ATM 네트워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이번 상품 출시는 지난해 10월 은련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이뤄졌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그간 중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국제카드 가맹점이 부족해 겪었던 카드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 해외브랜드 카드 사용시 내야 했던 1%의 브랜드 수수료 부담도 사라져 고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