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소속사 관계자는 5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소이가 지난 6일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뇌수막염임을 알았다”며 “현재 치료를 다 마친 상태이며,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태를 좀 더 지켜본 후 내일 쯤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뜻한다. 뇌수막염은 감기 증세와 비슷하며, 뇌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편 윤소이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를 맡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