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7.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만호(김영철 분)는 진우(조동혁 분)와 가족들이 진수(고세원 분)를 포기하자고 만류함에도 불구 “천륜은 법으로도 못 막는다”며 직접 쓴 편지를 들고 경찰서에 찾아갔다.
하지만 진수는 친아버지인 만호가 보낸 편지를 받지 않고, 친 가족을 앞으로 만나지 않기로 결심하며 향후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9.8%, SBS ‘그래도 당신’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