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리치 100세 연금보험
이 상품은 ‘LTC(Long Term Careㆍ장기 간병)형’과 ‘기본형’ 두 가지로 나뉜다. 기본형은 연금 개시 이후 연금액을 매년 수령하는 것으로, 기존의 일반 연금보험과 같다. LTC형은 나이에 상관없이 중증 치매나 일상생활 장해 등의 장기 간병 상태가 발생하면 연금액을 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LTC 소득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연금 개시 전 치매나 일상생활 장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연금 개시 연령 이전에 장기 간병 상태가 발병하면 연금 개시 전까지 매년 300만원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시중 금리에 연동하는 공시 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최저 2.5%(10년 초과 시 2.0%)의 금리를 보장한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