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강현민역을 맡은 최시원은 최근 강남의 한 호텔에서 SNS 등을 통해 모집한 150여명의 팬들을 초대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온 팬까지 참여했다.
최시원은 팬들앞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최시원은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 한국 팬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폴 등 해외 팬분들도 많이 오셔서 정말 놀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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