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8일 오후 11시 15분 대한민국 부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응급 상황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친척 중에 의사가 없다면’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방송되는 이번 ‘자기야’는 ‘응급실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스타 부부들이 토크 공방전을 펼친다. 의사 부부들이 패널로 참여해 ‘우리나라 응급실은 왜 이렇게 비싸고 더디나요?’, ‘어떤 질병을 가진 환자가 응급실에 가장 많이 찾아오나요?’ 등 대한민국 부부들이 응급상황을 맞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밖에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피해야 할 응급실’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고, 김호중 응급전문의, 표진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처음으로 사망 선고를 내렸던 사연’ 등을 직접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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