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에 따르면 11월 16일 은정은 일본 앨범 ‘섹시 러브’ 프로모션 차 현지에 머물고 있는 중 제작사 예인이앤엠에 대한 출연보이콧 기사를 접했다.
은정은 일본에서 기사를 본 후 곧바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연락을 취해 “나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예인이앤엠에 대한 출연 제재를 철회해달라고 강력 요청을 해왔다.
은정은 “지나고 보니 ‘제작사가 그 당시 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연매협에서 연기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다 지난 일이기 때문에 모든 일이 좋은 일로 잘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11월 19일 오후 밤 10시 25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