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번 스틸컷에는 무반응 남자친구를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 발칙한 이벤트를 시도한 ‘윤정’(김아중 분)이 번호를 잘못 눌러 ‘현승’(지성 분)에게 뜨거운 전화를 걸어버린 뒤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현승’과 ‘윤정’이 침대 위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쓴 채 뜨겁게 키스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 스틸은 달콤한 야외 키스신을 그려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내달 6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