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영예의 연도대상에는 대리점 부문에선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씨가, 설계사부문에서는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이 총자산 20조원을 돌파하고 국제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은 하이플래너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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