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격투 게임은 저사양 폰에서도 최적화된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과 유사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이 장점으로 액션 게임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 진출의 대표 아이템이다.
KT는 중국 등지로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현지의 각종 미디어를 대상으로 게임런칭 및 리뷰 노출, 대형 검색업체인 바이두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주요사이트 프로모션 등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T 버추얼굿즈(Virtual Goods) 사업담당인 최정윤 상무는 “이번 아이드림스카이과 함께 다채널 연동 플랫폼을 통해 중국 등 80개 채널에 한국 앱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200개 이상으로 채널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및 일본 게임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게임콘텐츠 업체는 olleh마켓 셀러지원센터(http://seller.ollehmarket.com)을 통해 문의 및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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