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T맵 바이크’는 자전거 동호인을 위해 기본적 지도 화면과 속도, 거리, 소모칼로리, 고도 등을 기록하는 경로 추적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면 ‘T맵 바이크’ 화면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 주행 중 안전하게 주행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용자는 SK플래닛 원아이디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주행기록과 코스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회원들간의 누적거리, 시간, 최고속도, 최고페이스 등이 실시간 랭킹으로 공개돼 더욱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T맵 바이크’는 SK텔레콤 모든 고객과 KT와 LG유플러스의 T맵 유료사용 고객에게 제공된다. 삼성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LG옵티머스G, 옵티머스LTE 등 국내 출시된 주요 단말에서 사용 가능하며 단말기 별 최적화 작업을 통해 지원 단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iOS 버전은 5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SK플래닛은 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트래킹(Tracking) 애플리케이션 ‘T맵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 바이크는 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경로 추적화면을 제공하며 SK원아이디를 기반으로 지인과 주행기록 및 코스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 뿐 아니라 타 통신사 T맵 유료사용 고객도 일부 단말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SK플래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