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기사를 접했다. 현재 배우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입장을 밝히겠다.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조인성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