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보러 대세라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기가 부답스럽다.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사랑 받고 있지만, 인기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며 심경을 고백했따.
수지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음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도 열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수지의 인기 부담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인기 부담, 그렇겠지”, “수지 인기 부담, 이해한다”, “수지 인기 부담, 힘내라 배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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