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는 이번 공연에서 정규 1집 수록곡 ‘향기로운 추억’부터 지난 6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서정’의 수록곡 ‘아직 내 가슴 속에 살아’까지 대표곡들을 들려주고 곡들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영상과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최근 박학기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해 ‘비타민’과 창작곡을 불렀던 둘째 딸 정연 양이 언니 승연 양과 함께 출연한다. 승연 양은 이번 미니앨범에 참여해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를 박학기와 듀엣으로 부른 바 있다.
공연은 26일엔 오후 7시, 27일엔 오후 5시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5만 5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31) 670-6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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