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리따움은 ‘모디네일’이 지난해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디네일’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단일 품목 10만개 이상 판매나 단 하루만에 인기 색상 품절사태 등의 뉴스를 잇달아 내놓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의 네일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을 얻었고, 단시간 내 아리따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모디네일’은 최신 유행 색상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손톱에 색상을 바를 수 있도록 편안하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측은 ‘모디네일’ 1000만개 판매 돌파를 두고 “대한민국 여성 평균 3명 중 1명이 ‘모디네일’을 사용하고 있다 할 수 있을 정도의 판매 수치”라고 강조했다.
아리따움은 ‘모디네일’ 판매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모두 모여 모디 데이(DAY)’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모디네일’ 제품을 구매하는 아리따움 맴버십 회원에게는 하나의 가격으로 제품 하나를 더 증정한다.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40개 상당의 네일 제품을 수납할 수 있는 ‘모디 박스’를 증정한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모디네일’은 셀프 네일 트렌드를 형성하는데 일조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디네일’ 만의 트렌디하면서도 개성있는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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