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는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 동시선거를 6개월 앞둔 시점으로 “대구는 한국 정치민주화와 산업화의 터전으로, 대구가 성공해야 박근혜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성공을 위해 ‘활력 대구, 창조 시정, 미래 실현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활성화로 생업과 시정 등 대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대구의 밝은 미래가 현실화되도록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씨는 내년 2월 4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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