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5시(한국시각) 이스톤 빌라의 홈구장인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이 경기는 후반 현재 2대 0으로 아스날이 앞서가고 있다.
전반 33분 아스날의 밀드필더 J.월셔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왼발 슛한 볼이 골대 오른쪽 아래로 빨려들어가며 1대 0으로 앞선지 1분 만에 또 공격수 O.지루가 추가골로 전반에 2대 0으로 앞섰다.
후반 25분 현재 승부는 2대 0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아스날 홈페이지 |
한편, 현재 아스날은 14승3무3패로 3위, 에스톤빌라는 6승5무9패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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