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에는 유장희 위원장을 비롯해 동반위 위원 및 현대자동차 신종운 부회장도 참석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활동을 점검했다.
남양공업(주)은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서 현대ㆍ기아차 그랜드품질 5스타 인증사(품질최고등급)로 2ㆍ3차 협력사로의 동반성장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주)원텍 등 2차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장희 위원장은 이날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견 및 1차 협력사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2014년도 동반성장 현장 방문의 날’ 추진은 오는 11월까지 총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