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썬앳푸드(대표 남수정)의 정통 쓰촨(四川) 요리 전문점인 시추안 하우스가 여의도에 상륙한다.

썬앳푸드 측은 오는 4월 1일 여의도 국제 금융로에 시추안 하우스 여의도점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점ㆍ종각점에 이은 시추안 하우스의 3호점이다.

시추안 하우스 여의도점은 총 134석 규모의 매장으로, 비즈니스 모임과 그 외 캐주얼한 모임에도 알맞은 분위기와 공간을 제공한다.

시추안 하우스는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 오는 4월 30일까지 요일 및 시간대에 따라 ▷모든 요일과 시간대에 마파두부와 사천식 어향가지 볶음을 택1 할 수 있는 ‘올 데이 쿠폰‘ ▷저녁 시간 한정으로 흑식초 돼지고기 튀김을 제공하는 ‘디너 쿠폰’ ▷주말에 런치 스페셜 코스ㆍ디너스페셜 코스 중 하나를 20% 할인하는 ‘위켄드 쿠폰’ 등 각기 다른 총 3가지 메뉴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썬앳푸드 원정훈 영업총괄 본부장은 “대표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여의도에 오픈한 것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지역 고객들에게 정통 쓰촨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의도 직장인들을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시추안 하우스를 찾아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데이 쿠폰’은 썬앳푸드 공식 멤버십인 S Diner(에스 다이너) 회원을 포함해 시추안 하우스 홈페이지 (www.sichuanhouse.co.kr)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다. ‘디너 쿠폰’과 ‘위캔드 쿠폰’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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