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정확한 진단을 위해 X선촬영, CT, MRI 등의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신경근전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요법과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하며, 극심한 통증, 하지의 근육약화, 감각의 마비, 배변기능장애 등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평소 허리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증상의 재발과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