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인천~지난 노선을 주 2회(월ㆍ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를 잇는 중국 산둥성 지역의 교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편익을 보다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내 23개 도시, 31개 노선을 운항하는 한ㆍ중 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한ㆍ중간의 인적ㆍ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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