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금융감독원이 IT보안 등 검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영입에 나선다.
금융감독원(www.fss.or.kr)은 13일 금융회사의 IT보안 등 정보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IT보안ㆍ검사, 정보보호, 지급결제, 법률전문가 등 5개 분야에 총 35명을 뽑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7월중 각 분야별 전문가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13일 부터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http://emp.fss.or.kr)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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