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신임 물류위원장에 배재훈<사진>범한판토스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범한판토스, 현대상선, 한진, 세방, 선광, KCTC, 페더럴익스프레스 등 국내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배 위원장은 LG전자 모바일부문 북미지역담당 해외법인장과 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마케팅담당 부사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범한판토스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