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무식을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경영진 및 본사 처ㆍ실장 등 전직원은 투명한 남동발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례적인 떡값 등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 제반법령 준수 및 공직자 품위 유지, 청렴문화 정착 등 4개 항목에 대한 서약을 시행하고 결의를 다짐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올해에도 겸허한 자기관리, 책임있는 업무자세, 공정한 업무처리 등 3대 윤리기준에 따라 국민을 위한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전사 화상시스템을 통해 본사 모든 사무실과 삼천포, 여수, 영동, 영흥, 분당 등 전 사업소에 동시에 방송돼, 2200여 전 직원이 동시에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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