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대상포진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될 뿐만 아니라 치료도 어려워집니다. 다만, 초기에 항바이러스 치료와 함께 적극적인 통증치료를 받는 경우 통증이 약해지고 합병증 발생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몸이 으슬으슬하고 쑤시면서 몸 한쪽에 띠 모양의 발진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고려대학교 통증클리닉 김현중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