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여름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지역에서 진행되던 유적 발굴 과정에서 독일의 한 역사학자가 발견한 것이다. 이 역사학자는 프레첼과 함께 1700~1800년 사이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패스트리와 롤, 크로와상 모양의 반죽 등도 함께 발굴해냈다. 그는 “30년을 일하는 동안 유기물이라 할 만한 유물을 발견한 것은 처음”이라며 “한 번 굽는 과정을 거친 탓에 이처럼 잘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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