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메트로는성인 마사지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여성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크리스티 러브(36)는 48NN의 가슴사이즈로 유명한 성인 마사지사다. 한 쪽 무게가 무려 7kg에 달하는 엄청난 가슴으로 크리스티는 마사지를 하면서 하루에 800파운드(한화 약 134만원)을 번다. 이런 그녀가 미국 케이블 방송 TLC의 리얼리티 방송에 출연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섰다.
크리스티는 방송 예고편을 통해 “나와 함께 할 남자를 찾는다. 나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정착할 준비가 됐다”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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