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이태원에서 한 남성과 미소를 지으며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은 빌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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