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국내 최초 1마일 러닝 대회인 ‘더 나이키 마일(THE NIKE MILE)’을 8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나이키의 캠페인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이벤트는 1마일을 가장 빨리 달리는 러너를 뽑는 대회이다.
남ㆍ녀 우승자 각 1명에게는 나이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 참가권이 제공된다. 또 2위부터 10위까지 남ㆍ녀 각 1명씩에게 나이키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 밖에 자신의 랭킹 기록을 깬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8월 23일까지 나이키+ 러닝 앱에서 ‘1마일’ 거리를 설정한 후 기록을 측정하고, 나이키닷컴 이벤트 페이지(thenikemile.com)에 등록한 러너 중 상위 남녀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더 나이키 마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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