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미니골프’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센터에 18홀의 미니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홀당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며, 센터의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니골프는 20세기 초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로, 2013년 기준 87개 회원국과 2만여명의 선수가 등록돼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 전경. |
BMW 드라이빙 센터 갤러리. |
29일에는 ‘어린이 난타 및 비보이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선착순이며, 입장료는 없다. 또 센터 곳곳에서 삐에로가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준다.
지난해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은 총 14만여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2만1000명에 이른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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