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의 한 매체는 "손흥민이 27일 진행된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과 손흥민은 4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한화 약 399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7일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하면서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