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드라마’(Politics and Drama)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는 조지 버나드 쇼, 톰 스토파드, 토니 쿠쉬너 등의 작품에 대한 논문이 다수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현 주한 아일랜드 부대사 부인 아리안 머피(Ariane Murphy)가 “That ceaseless revery about life which we call wisdom“: a comparison of Yeats’s and Maeterlinck’s dramaturgy”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한다. 머피 부인은 현재 University College Dublin & Université Paris-Sorbonne에서 비교문학전공으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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