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기동 사장은 LPG 불량용기 및 미검용기가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사장은 또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윤시중)를 방문,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면서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오른쪽)이 강원지역 산업 현장을 찾아 겨울철 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가스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별로 취약시설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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