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에 살고 있는 K씨는 현재 조그마한 치킨집을 운영 중이다. 가게를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난 상황이라서 가게 인테리어를 좀 바꿔서 신장개업을 해볼 생각이다. 부족자금이 있어 햇살론을 신청하려고, OO저축은행에 문의를 했지만, 관할지역의 금융사로 문의하라며 대출거부를 당했다.

 햇살론은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들중에서 소득이 적은 사람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이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이 어렵다보니 정부에서 지원해주기 위해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2금융권(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서민전용 신용대출 대표브랜드이다.

 하지만, K씨처럼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직장인들과는 다르게 사업장이 위치해있는 관할지역에 있는 금융기관에서만 햇살론 신청을 할 수 있게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햇살론을 지원받기가 쉽지가 않다. 햇살론취급을 많이 하는 저축은행들은 영업점이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햇살론승인률높은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IBK저축은행의 경우 타 저축은행이나 햇살론취급은행에 비해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률이 높다. 그 이유는 10여개의 지점망덕분이다.

 부산본사를 포함해서 전국 10여개(대구, 대전 서울 등) 지점을 보유한 IBK저축은행에서는 각 점포의 지점장들이 은행영업점 주변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직접 방문해서 소상공인들과 개인사업자들의 보증지원을 독려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더욱 지원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BK저축은행 햇살론은 처음 판매를 시작할 때부터 업계 최저금리 햇살론을 내세웠고, 지금은 연7~8%대 햇살론금리를 통해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IBK저축은행 햇살론 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직장인이든, 개인사업자든 저축은행 햇살론금리가 연9~11%대로 다른 서민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로 판매되었지만,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답게 서민들에게 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는 기존 업계 금리보다 낮은 연7~8%대 햇살론금리로 판매한다.” 고 강조했다.

 햇살론 대출자격이 궁금하거나, 햇살론 가능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들은 ‘ IBK저축은행 햇살론 ’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www.sunshine-ibk.co.kr)를 방문, 또는 대표전화 1670-9873 으로  전화상담을 하시면, IBK저축은행 햇살론 상담원이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 드리고, 무방문 간편조회 후에 햇살론대출자격(생활자금, 대환자금), 햇살론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가까운 IBK저축은행 전국 지점으로 이관하여 처리해 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