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컬렉션 제품은 가방, 지갑류, 필기류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가죽제품은 몽블랑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BMW 뉴 7시리즈와 몽블랑의 로고가 어울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BMW 뉴 7시리즈 디스플레이 키에 맞춘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 키케이스’와 함께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여권지갑, 펜 파우치 등도 출시된다.
‘몽블랑 for BMW’ 컬렉션은 오는 4월부터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 7시리즈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전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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