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이 고교시절 함께 추억을 나눈 배우 이승준과 만났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의 베스트 프렌드 이승준을 찾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춘기 소년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급기야 유재석이 이승준의 볼을 꼬집자 이에 이승준은 “이게 26년 만에 만나서 할 짓이야?”라며 유재석의 양 볼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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