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점의 사진 작품들 가운데 최종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완성도 높은 100여 점은 5월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한다.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 온라인 평가, 작품성·주제 적합성·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대학 캠퍼스에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담아 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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