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에콰도르 교통안전 분야 중 접목 가능한 분야를 구체화하기 위해 운수업체 관리, ITS 분야 기술전수, 첨단 자동차 검사 기술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공단의 주요 시설인 자동차안전연구원, 운전적성정밀검사센터, 자동차검사소 등을 체험하게 한다.
오영태 이사장은 “최근 에콰도르는 지진으로 국가 전체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 속히 지진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글로벌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위해 교통안전연수, 기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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