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흥미로운(All the interestings)’, 혼합매체, 가변설치, 2016 [사진제공=페리지갤러리] |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이 페리지갤러리(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서 열리고 있다. 페리지갤러리가 40대 현대미술 작가들 위주로 선보이고 있는 ‘페리지 아티스트(Perigee Artist)’ 시리즈의 아홉번째 전시다. 작가가 세계 각지에서 직접 주문한 각양각색의 돌들이 기존 작업에서 사용됐던 재료, 오브제들과 함께 설치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6일까지.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