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휴가에 대해 “관례대로 7월말, 다음 주에 가실 것 같다”며 “관저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시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휴가 기간 관저에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우병우 민정수석 파문 등으로 어수선한 정국과 관련한 구상을 가다듬고 개각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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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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