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붐 서포터즈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등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평창올림픽과 강원도를 알리고 있다.
강원붐 서포터즈는 눈 내리지 않는 나라 선수에 동계스포츠를 가르쳐주는 글로벌 나눔이벤트인 ‘드림프로그램’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동계올림픽 크로스 컨츄리 선수, 한류 서포터즈 레드 휘닉스팀에서 안무를 담당하는 댄서, 한국에서 교환 유학생 경험이 있는 브라질 대학생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다국적 군단이다.
강원도는 현재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 평창 홍보관에 강원붐 서포터즈를 보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6일 열릴 강원의 날 이벤트에서는 축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강원 붐 서포터즈 단체사진.[사진=강원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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