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소무의도 섬나들이’ 프로그램은 KTX를 타고 인천공항역에 도착해 우리나라 유일의 자기부상열차와 바닷바람을 가르는 여객선을 타고 무의도에 도착한뒤 트레킹, 해변산책, 해수욕 등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다.
갯벌 조개잡기, 갯벌 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수도권 뿐 만 아니라, 부산, 울산, 신경주, 동대구, 대전 등 KTX 정차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의도와 소무의도 |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진다. 검암역에는 KTX가 하루 22회 정차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 철도고객센터(1588-7788) 및 상품운영사인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1544-77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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