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벌이진 엽기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이 남성은 암컷 유기견들을 사들여 단체 채팅방에서 성폭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심지어 “50위안을 주면 자신처럼 강아지들을 성폭행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동물단체 회원들은 수소문 끝에 남성에게 접근했고 현장을 급습했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 남성은 음란 영상 유포죄로 처벌받을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